(엑스포츠뉴스 백민경 인턴 기자) 배우 이지훈이 아내 미우라 아야네랑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이지훈은 1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제주도 눈길 조심하세요"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지훈과 아야네는 제주도의 한 골프장을 방문했다. 이지훈이 아야네의 어깨를 감싸고 있다. 155cm의 아담한 키를 가진 아야네는 이지훈의 품에 쏙 들어가있다.
이어진 사진 속 아야네는 이지훈의 팔짱을 낀 채다. 골프웨어를 입고 골프채를 든 이들 부부는 늘씬한 뒤태를 자랑하고 있다.
이를 본 권혁수, MC딩동, 김우리는 각각 "제 몪까지 치고 오세요", "또 화보 찍었구나", "보기 좋다" 등의 반응을 남겼다.
한편, 이지훈은 지난해 11월 14살 연하 일본인 마우라 아야네와 결혼했다. 이들 부부는 SBS 예능 프로그램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 출연, 일상을 공개했다.
사진 = 이지훈 인스타그램
백민경 기자 betty@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