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정범 기자) 임영웅의 인기가 눈길을 끈다.
20일 가온차트를 운영하는 한국음악콘텐츠협회는 3주 차(1월 9일~1월 15일) 가온차트를 발표했다.
그중 임영웅은 데뷔 이후 첫 드라마 OST인 '사랑은 늘 도망가'로 벨소리, 컬러링차트 14주 연속 1위, 노래방차트 4주 연속 1위에 랭크되며 3관왕을 차지했다.
이러한 기록은 그의 남다른 인기를 실감케 한다.
한편, 가수 임영웅은 제36회 골든디스크어워즈에서 베스트 솔로 아티스트상 트로피를 품에 안았다.
지난 8일 오후 제36회 골든디스크 어워즈가 서울 구로구 고척 스카이돔에서 개최됐다. 사회는 가수 성시경, 이승기, 배우 이다희가 맡았다.
이날 베스트 솔로 아티스트상을 수상한 임영웅은 "2022년에 좋은 상을 받게 돼 너무나 행복하다. 이 상을 받게 해주신 영웅시대 가족 진심으로 감사하고 사랑한다. 올해도 더 멋진 모습 보여드리기 위해 최선을 다할 예정이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사진 = 임영웅 팬클럽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