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슬 기자) 강수정이 아들이 그려준 그림을 공개했다.
지난 19일 강수정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남편이 아이가 학원에서 그린 내 모습이 너무 마음에 든다며 안방에 걸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이날 공개된 사진에는 강수정의 아들이 그린 강수정이 담겼다. 그림 속 강수정은 전통 의상을 입은 듯한 모습이다. 비비드한 컬러의 그림에서 남다른 실력이 엿보인다. 강수정은 "뭔가 사주를 봐줘야 할 것 같은 느낌"이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한편, 강수정은 2008년 홍콩 금융 회사에 다니는 비연예인 남편과 결혼해 9살 아들을 두고 있다. 홍콩 부촌에서 거주 중이라고 알려져 화제를 모았다.
사진=강수정 인스타그램
이슬 기자 dew89428@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