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01 1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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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제추행 혐의' B.A.P 출신 힘찬, 항소심 선고 연기…변론속행

기사입력 2022.01.20 11:10 / 기사수정 2022.01.20 11:10

김노을 기자


(엑스포츠뉴스 김노을 기자) 강제추행 혐의로 기소된 그룹 B.A.P 출신 힘찬(본명 김힘찬)의 항소심 선고가 연기됐다.

19일 법원에 따르면 당초 20일로 예정됐던 힘찬에 대한 항소심 선고를 미루고 변론속행으로 변경됐다. 공판은 내달 15일 재개될 예정이다.

힘찬은 지난 2018년 7월 남양주의 한 펜션에서 20대 여성 A씨를 강제추행한 혐의를 받아 2019년 4월 불구속 기소됐다.

1심 재판에서 힘찬은 징역 10개월, 50시간 성폭력 치료 프로그램 이수 명령을 선고받았으나 1심 선고에 불복해 항소장을 제출했다.

1심 선고가 나기 전인 2020년 10월 솔로 싱글을 발표하고 활동을 재개했으나 다음 날 음주운전 사고를 내 불구속 입건됐다. 당시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취소 수준으로 알려졌다.

사진=엑스포츠뉴스DB

김노을 기자 sunset@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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