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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노을 기자) 그룹 트레저의 다양한 매력을 엿볼 수 있는 비주얼 콘셉트가 연일 공개되고 있다.
YG엔터테인먼트는 20일 공식 블로그에 트레저 도영, 하루토, 박정우, 소정환의 개인 포스터를 게재했다.
최현석·지훈·요시·준규·마시호·윤재혁·아사히·방예담에 이어 마지막 네 멤버의 모습이 모두 베일을 벗은 것. 이들은 저마다 개성 있는 스타일링과 당당하면서도 여유 넘치는 모습으로 팬들의 시선을 집중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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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이날 강렬한 눈빛을 장착한 도영은 시크한 카리스마를 발산했다. 날렵한 턱선이 돋보이는 하루토는 팔짱을 낀 채 정면을 응시해 도발적인 매력을 뽐냈다. 무심한 듯 나른한 표정의 박정우는 몽환적인 분위기 속 감성을 자극했고, 소정환은 감각적인 포즈와 댄디한 비주얼을 자랑했다.
트레저는 오는 2월 15일 첫 미니 앨범 'THE SECOND STEP : CHAPTER ONE'을 발표한다. 싱글 앨범이었던 'THE FIRST STEP' 시리즈와 달리 이번에는 그 출발점부터 미니 앨범인 만큼 전보다 많은 신곡과 그에 따른 활발한 활동이 예상된다.
사진=YG엔터테인먼트
김노을 기자 sunset@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