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황수연 기자) 최환희가 남다른 주량을 공개했다.
19일 방송된 KBS 2TV '新가족관계증명서 갓파더'(이하 '갓파더')에서는 41세 KCM, 22세 최환희의 만남이 그려졌다.
이날 KCM과 최환희는 PC방에서 나와 KCM의 집으로 향했다. KCM은 "연말에 친한 분들끼리 만나는 모임이 있다. 가수로서 음악인으로서 (환희에게) 도움을 주고자 그 자리에 초대했다"고 말했다.
KCM은 "대단한 락커와 힙합을 대표하는 뮤지션이 온다"고 했고, 최환희는 "이름부터 뮤지션의 밤이니까 음악적인 고민을 나누는 그런 시간이 됐으면 좋겠다"고 설레는 마음을 드러냈다. 이어 등장한 대단한 뮤지션은 김정민과 마이티 마우스 쇼리였다.
김정민과 쇼리는 최환희에게 무한한 관심을 드러냈다. 최환희는 주량을 묻는 말에 "친구랑 둘이 6~7병 마신다"고 답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사진 = KBS 2TV 방송화면
황수연 기자 hsy145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