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서른, 아홉’에서 그림 같은 비주얼의 와이드 포스터를 공개,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JTBC 새 수목드라마 ‘서른, 아홉’은 마흔을 코앞에 둔 세 친구의 우정과 사랑, 삶에 대한 깊이 있는 이야기를 다루는 현실 휴먼 로맨스 드라마로 오는 2월 16일 시청자들과의 첫 만남을 앞두고 있다.
특히 앞서 공개된 포스터와 1차 티저 영상을 통해 20년 지기로 분한 손예진. 전미도, 김지현의 찐친 케미스트리가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는 바. ‘서른, 아홉’을 향한 기대감도 무한 상승 중이다.
이런 가운데 손예진, 전미도, 김지현의 와이드 포스터가 또 한 번 시청자들의 눈을 즐겁게 하고 있다. 곱게 물들어가는 단풍나무들 사이 저마다 행복한 미소를 짓고 있는 모습에서 왠지 모를 기분 좋은 두근거림이 느껴진다.
또 서른아홉 살 세 여자의 세상 가장 찬란한 순간을 비추는 듯 그녀들을 감싸는 따스한 노을빛 역시 눈이 부셔 극 중 차미조(손예진 분), 정찬영(전미도), 장주희(김지현) 앞에 어떤 일들이 펼쳐질지 세 사람이 맞이할 서른아홉의 하루하루가 벌써부터 기다려진다.
이렇듯 ‘서른, 아홉’은 특별한 서른아홉 살을 보내는 20년 지기 세 친구 차미조, 정찬영, 장주희의 우정과 사랑, 삶을 조명해 모두가 공감할 수 있는 이야기를 선보인다.
여기에는 손예진, 전미도, 김지현을 비롯해 연우진(김선우 역), 이무생(김진석 역), 이태환(박현준 역) 등 믿고 보는 배우진이 한데 모여 연기 시너지를 예고, 2022년 따스한 봄의 시작을 알리며 시청자들을 찾아갈 예정이다.
JTBC 새 수목드라마 ‘서른, 아홉’은 2월 16일 수요일 오후 10시 30분 첫 방송된다.
사진 = JTBC스튜디오
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