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2-01 0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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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한별, 윤은혜 머리숱 폭로 "그리거나 띄운다"

기사입력 2011.03.05 11:22 / 기사수정 2011.03.05 11:22

온라인뉴스팀 기자

[엑스포츠뉴스=온라인뉴스팀] 동갑내기 박한별이 윤은혜의 단점을 폭로해 눈길을 끌고 있다.

박한별과 윤은혜는 지난 3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현장토크쇼 택시'에서 서로를 둘러싼 에피소트를 공개했다.

이날 MC 이영자는 두 사람에게 "서로의 치명적 단점을 한가지씩 이야기해 달라"고 질문했고 윤은혜는 먼저 "박한별은 머리카락이 두껍다"고 답했다.

이에 박한별은 지지않고 "윤은혜는 머리숱이 너무 적어 직접 그린다"며 "나는 머리숱이 없어 보이려고 누르는데 윤은혜는 머리숱을 채우고 싶어 띄우고 있더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박한별 윤은혜는 오는 24일 개봉하는 영화 '마이 블랙 미니드레스'를 통해 상반된 매력을 뽐내며 관객몰이에 나설 예정이다.



온라인뉴스팀 press@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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