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6 0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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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일방주’, 출시 2주년 기념 업데이트…이벤트 스테이지 및 신규 콘텐츠

기사입력 2022.01.18 09:28

최지영 기자


(엑스포츠뉴스 최지영기자) ‘명일방주’에서 서비스 2주년을 맞아 다양한 이벤트를 실시했다.

지난 17일 요스타(YOSTAR)는 자사가 서비스하고 하이퍼그리프(Hypergryph)가 개발한 모바일 디펜스 RPG ‘명일방주’의 출시 2주년 기념 업데이트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명일방주’는 2020년 1월 16일 국내 정식 출시됐으며, 전략적 요소가 가득한 미소녀 게임으로 각광받으며 서비스 직후 구글 플레이 최고 매출 4위를 차지한 바 있다.

이번 2주년 기념 업데이트는 ‘도솔레스 시티’를 배경으로 한 스테이지와 이벤트를 비롯해 한정 헤드헌팅, 신규 테마 가구 등이 추가된다.

먼저, 메인 스테이지 1-10을 클리어한 이용자들은 오는 2월 11일까지 ‘도솔레스 홀리데이’를 즐길 수 있으며, 이벤트 스테이지에서 단계별 임무를 달성한 후 다양한 보상을 획득할 수 있다.

또한 ‘첸의 단서 노트’에서 ‘첸의 기념 배지’를 수집해 명예 진열장을 플레이할 수 있으며, 일정 수량의 ‘첸의 기념 배지’를 수집하면 히든 스테이지를 개방할 수 있다.

특히 ‘명예 진열장’ 스테이지에서는 5성 오퍼레이터 테킬라, 수수로의 신규 컬렉션, 스티커, 고급 육성재료 등을 획득할 수 있다.

이와 함께 용문에서 로도스 아일랜드로 이직한 인기 캐릭터 첸의 스나이퍼 버전인 6성 ‘첸 더 홀룽데이’와 귀여운 외모와 상반되는 독특한 촉수를 사용하는 6성 스페셜리스트 ‘미즈키’, 5성 가드로 광역 공격이 특징인 ‘라 플루마’, 스킬 시전시 공격력이 점차 오르는 ‘테킬라’가 신규 캐릭터로 합류한다.

첸 더 홀룽데이와 미즈키, 라 플루마는 오는 28일까지 한정 헤드헌팅 ‘홀리데이 스타’에서 높은 확률로 수집할 수 있다.

이번 ‘도솔레스 홀리데이’에서는 밀물 시스템이 도입되어 물이 잠기는 장소에서는 ‘수식' 효과를 받게 되어 더욱 전략적인 플레이가 가능하게 되어 많은 유저들의 기대를 받고 있다.

같은 기간 동안 게임 이벤트 화면에 접속만 해도 1회 한정으로 ‘애니버서리 헤드헌팅 10회 허가증’을 수령할 수 있으며, 매일 1회 한정 헤드헌팅 ‘홀리데이 스타’를 무료로 진행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도솔레스 어메이징 월을 통해 매일 최대 800개의 합성옥을 획득할 수 있으며, 누적 10일간 출석 체크 시, 이벤트 가구, 순오리지늄, 긴급 이성 회복제 등 각종 육성 아이템을 보상받는다.

아울러 ‘도솔레스 프라이빗 스파 룸’이 신규 테마 가구에 입고됐으며, 2주년 기념 3종 패키지와 비치웨어 콘셉의 코랄 코스트에서 머드락, 레드, 시데로카, 제이의 신규 컬렉션을 판매한다.

사진=요스타
 

최지영 기자 wldud2246@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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