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예나 "아이즈원 멤버들, 빠짐 없이 응원…솔로 데뷔 너무 떨려"

(엑스포츠뉴스 이슬 기자) 아이즈원에서 솔로로 데뷔한 최예나가 멤버들이 응원해줬다고 전했다.

최예나의 미니 1집 'ˣ‿ˣ (SMiLEY)' 발매 기념 온라인 쇼케이스가 17일 오후 진행됐다.

지난 4월 프로젝트 그룹 아이즈원(IZ*ONE) 활동을 마무리한 최예나. 한층 밝고 러블리한 매력으로 돌아온 최예나는 "사실 많이 안 떨릴 줄 알았는데 너무 떨린다. 오랫동안 바라왔던 저의 꿈이기도 하지만, 팬분들도 많이 기다려온 순간이라고 생각이 돼서 빨리 무대를 보여드리고 싶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멤버들과 꾸준히 연락하고 있다는 최예나는 "방금 전에도 멤버들이 단체 대화방에서 응원을 많이 해줬다. 행복하고 사랑받고 있구나를 느꼈다. 빠짐 없이 다 해줬다"라며 여전한 우정을 자랑했다.

한편, 최예나의 미니 1집 'ˣ‿ˣ (SMiLEY)'은 17일 오후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사진=위에화엔터테인먼트

이슬 기자 dew89428@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