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개그맨 조세호가 유지어터로서의 면모를 근황을 공개했다.
17일 오후 조세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애석하게도 아직까지는 유지중입니다!!♥ i.m sorry yoyo hasn't come yet #조세호#윤관장"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조세호는 헬스장 거울 앞에 서서 포즈를 취한 모습이다. 군살을 찾아볼 수 없는 것은 물론 갈라지는 근육을 자랑하는 그의 하체가 시선을 모은다.
이에 이혜영과 김호영, 노홍철, 최우식 등이 감탄의 댓글을 남겼다. 마이티마우스 상추는 "합성이지..?"라며 믿기 힘들다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1982년생으로 만 41세가 되는 조세호는 현재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과 JTBC '시고르 경양식'에 출연 중이다.
사진= 조세호 인스타그램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