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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노을 기자) 20대 미국 래퍼 웨이비 네이비 푸우(본명 쉔들러 부비엔)가 운전 중 총에 맞아 사망했다.
더 선은 15일(현지시간) 웨이비 네이비 푸우가 마이애미의 교외에서 차를 몰고 가던 중 총을 맞고 사망했다고 보도했다. 향년 28세.
경찰 발표에 따르면 당시 차 안에는 1세, 5세 아이 두 명과 여성 한 명이 동승하고 있었으며, 이들은 다행히 부상을 당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또 총격을 가한 범인이 회색 4도어 차량을 몰고 도주했다고 밝혔다.
한편 웨이비 네이비 푸우는 2020년 데뷔 앨범 'MIAMI'를 발매했다.
사진=웨이비 네이비 푸우 인스타그램
김노을 기자 sunset@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