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최희재 기자) 그룹 젝스키스 출신 고지용이 아들 승재의 근황을 전했다.
고지용은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enjoy skating^^"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고지용의 아들 승재 군의 모습이 담겨있다. 올해로 9살이 된 승재 군은 폭풍 성장 근황을 전하며 늠름한 모습을 자랑했다.
한편 고지용은 지난 2013년 가정의학과 전문의 허양임과 결혼해 슬하에 아들을 뒀다. 이들은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해 많은 사랑을 받았다.
사진=고지용 인스타그램
최희재 기자 jupi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