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슬 기자) 한지혜가 고된 딸 육아 근황을 전했다.
15일 한지혜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윤슬이 밤잠은 잘 자는데 낮잠은 품 안에서만 자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이날 공개된 사진 속 한지혜는 자고 있는 딸 윤슬이를 품에 안고 있는 모습이다. 헝클어진 머리 스타일에서 고된 육아가 엿보인다. 뒤에 있는 트리를 보고 한지혜는 "그나저나 트리는 언제 치우나"라며 한숨을 내쉬어 공감을 자아냈다.
한편 한지혜는 지난 2010년 검사 남편과 결혼했으며 지난 6월, 결혼 11년 만에 딸을 출산했다.
사진=한지혜 인스타그램
이슬 기자 dew89428@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