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송혜교가 팬들의 사랑을 듬뿍 받았다.
14일 송혜교는 인스타그램에 "땡큐"라며 하트 이모지와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에는 색색깔의 예쁜 꽃들이 담겨 있다.
싱가포르에서 온 편지에는 송혜교가 '지금 헤어지는 중입니다'에서 열연한 것에 대한 언급과 차기작을 응원하는 글이 담겨 있다. 행복한 일상을 보내고 건강하게 지내라는 말도 덧붙였다.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에서도 큰 인기를 끄는 한류스타인 송혜교는 앞서 꽃다발 인증샷을 올린 바 있다.
송혜교는 SBS 드라마 '지금 헤어지는 중입니다'에서 하영은 역할을 맡아 열연했다.
사진= 송혜교 인스타그램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