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하지원 기자) 한지혜가 딸 윤슬양을 위한 방꾸미기에 나섰다.
14일 한지혜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우리 윤슬이 방 꾸미기. (아직은 어른 침대, 아기 침대만 꽉 차있다. 책장 사야 하는데)"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속에는 한지혜의 딸 윤슬 양의 방 사진이 담겼다. 흰 커튼 뒤로 보이는 아기자기한 물품들이 시선을 끈다. 한지혜는 본격적인 방 꾸미기를 앞두고 설레는 마음을 드러냈다.
한지혜는 6세 연상의 검사와 결혼, 지난해 결혼 11년 만에 첫 딸을 품에 안았다.
사진=한지혜 인스타그램
하지원 기자 zon122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