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정범 기자) 임영웅의 인기가 눈길을 끈다.
13일 가온차트를 운영하는 한국음악콘텐츠협회에 따르면 임영웅의 첫 드라마 OST인 '사랑은 늘 도망가'로 벨소리, 컬러링차트 13주 연속 1위, 노래방차트 3주 연속 1위에 랭크됐다.
이러한 기록은 임영웅의 남다른 인기를 실감케 한다.
한편, 셀럽 인기 순위 서비스 ‘최애돌 셀럽’에서 임영웅이 제18대 기부천사로 등극했다. 이는 100% 팬들의 투표로 이루어진 결과다.
종합 누적 순위 1위에 이름을 올린 임영웅은 3000점 만점 중 3000을 받으며 명실상부한 인기를 보여주었다.
‘최애돌 셀럽’은 매달 5일까지 투표 결과를 포함한 누적 점수 집계 후 종합 1~5위를 달성하거나 평균 투표수 300만 표 이상으로 카테고리별 1위를 차지하면 기부천사로 선정해 기부하고 지하철 CM보드 광고를 진행한다.
사진 = 임영웅 팬클럽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