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노을 기자) 배우 갈소원이 폭풍 성장의 정석을 보였다.
갈소원의 인스타그램에는 12일 "하연 겨울 여기 있네. 하얀만큼 춥고 손 시려움. 운전 조심하세요. 제발 천천히. 오늘 즐거웠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이 게재됐다.
사진에는 갈소원이 온통 눈밭인 길에서 두 팔을 벌리고 선 모습이 담겨 있다.
최근 중학교를 졸업한 갈소원의 훌쩍 자란 모습과 밝고 씩씩한 근황이 훈훈함을 안긴다.
한편 갈소원은 지난 2013년 영화 ‘7번방의 선물’(감독 이환경)에서 어린 예승 역을 맡아 열연했다.
사진=갈소원 인스타그램
김노을 기자 sunset@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