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지금 헤어지는 중입니다'(지헤중) 송혜교가 장기용과 다정한 한 때를 보냈다.
지난 11일 SBS '지헤중' 공식 인스타그램에는 "지금까지 '지금 헤어지는 중입니다'를 시청해 주신 시청자 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다. #goodbye, #farewell. #지금사랑하는중입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에는 송혜교가 장기용과 다정하게 어깨동무를 하는 모습이 담겼다. 실제 연인같은 분위기를 풍기는 두 사람의 모습에 많은 이들의 시선이 모였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너무 잘 어울려요", "시즌2로 돌아와줘요", "계정 삭제하지 말아주세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1981년생으로 만 41세가 되는 송혜교는 11살 연하의 배우 장기용과 드라마 '지금 헤어지는 중입니다'를 통해 호흡을 맞췄으며,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더 글로리'의 공개를 앞두고 있다.
사진= '지헤중' 공식 인스타그램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