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슬 기자) 박현선이 임신 전 탄탄한 몸매를 자랑했다.
12일 박현선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다시 돌아갈래"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이날 공개된 사진에는 임신 전 탄탄한 몸매를 자랑하는 박현선이 담겼다. 레깅스가 헐렁할 정도로 얇은 복근을 드러낸 박현선은 "원래 평생 46kg로 살아오던 제가!! 42.5kg까지 빠진 스토리"라고 설명했다.
이어 "사람들이 너무 말랐다 했지만 인터뷰, 의류 촬영 때 어느 각도에서도 포샵이 필요 없는 몸무게였죠. 다이어트는 최고의 성형이라고들 하죠! 새해 결심 시작하시면 됩니다"라고 이야기했다. 그러면서 "저는 조금 늦게! 출산하고 몸 풀고 구정지나 따라갈게요!!!!"라고 덧붙였다.
한편, 박현선은 재벌 2세로 알려진 배우 출신 사업가 이필립과 지난해 10월 결혼했다. 지난 9월 임신 소식을 전했다.
사진=박현선 인스타그램
이슬 기자 dew89428@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