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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하지원 기자) 아나운서 정순주가 바쁜 육아 일상을 공유했다.
11일 정순주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후...집에 오니 제 사진 하나 찍을 여유는 아예 없고요"라며 아들 사진을 공개했다.
정순주는 "맑음이 사진으로 그나마 생존신고 합니다. 저 잘 있어요. 잘...있는 거겠죠...? 매일이 전쟁, 매일이 멘붕, 매일이 그지"라며 "뭘 원하는 건지도 통 모르겠는 생후 26일차. 울음번역기가 절실합니다"라고 육아 고충을 토로했다.
정순주는 지난해 동갑내기 치과의사 남편과 결혼했다. 최근 득남해 많은 축하를 받았다.
사진=정순주 인스타그램
하지원 기자 zon122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