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유튜버 겸 인플루언서 프리지아(본명 송지아)가 배우 강예원과 함께한 사진을 공개했다.
프리지아는 지난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 언니 사랑 듬뿍 받음♥"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프리지아가 강예원과 대기실에서 거울을 보고 서서 포즈를 취하며 사진을 찍는 모습이 담겼다. 검은색 원피스를 입고서 강렬한 포스를 자랑하는 프리지아와 그의 옆에서 쑥색 니트를 입고 미소지으며 브이를 그려보이는 강예원의 모습이 대조를 이룬다.
1997년생으로 만 25세가 되는 프리지아는 한양대학교 무용과 출신으로 알려져 있으며, 넷플릭스 오리지널 예능 '솔로지옥'에 출연하면서 인지도가 급상승했다. 이전에도 50만 구독자를 보유한 유튜버로 유명했지만, '솔로지옥' 출연 이후 구독자가 3배 이상 뛰면서 162만 구독자가 됐다.
한편, 강예원은 프리지아의 매니저로 '전참시'에 출연할 예정으로 전해졌다.
사진= 프리지아 인스타그램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