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5 2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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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세' 김상혁, 여전한 연예인 포스…트레이닝복에 목도리만 둘러도 완벽

기사입력 2022.01.11 15:58



(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클릭비 출신 김상혁이 일상을 공유했다.

11일 오후 김상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집 #콜드브루 잘한다 #우리동네 맛집"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상혁은 한 카페에서 검은색 모자에 마스크를 쓰고 의자에 앉아 포즈를 취한 모습이다. 통 넓은 트레이닝 바지와 청자켓에 목도리를 두른 그의 모습에서 여유로움이 느껴진다.

한편, 1983년생으로 만 39세가 되는 김상혁은 1999년 클릭비 멤버로 데뷔해 많은 인기를 끌었다.

현재는 유튜브 채널 '지구인 김상혁'을 운영 중이다.

사진= 김상혁 인스타그램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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