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한그루가 새해 인사를 남겼다.
한그루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2021년 모두 고생 많으셨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Happy New Year 2022"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한그루는 웨이브진 긴머리를 늘어뜨린 채 카메라를 바라보며 미소 짓고 있다. 화장기 없는 얼굴과 가녀린 몸매를 드러낸 한그루의 청순 비주얼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를 본 한 지인은 "누군가 했네. 못 알아보겠다"고 댓글을 남겼고, 한그루는 "저 이제 서른 하나에요. 흑"이라고 답글을 달아 눈길을 끌었다.
한편 한그루는 지난 2015년 결혼 후 쌍둥이를 출산했다. 결혼 이후로 연예계 활동은 중단한 상태다.
사진=한그루 인스타그램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