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배우 김정화가 카페 CEO로서 존재감을 드러냈다.
김성은은 지난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김정화가 운영하는 카페 방문 인증샷을 남겼다.
김성은은 "드디어 가본 20년지기 친구 정화가 하는 카페. 커피 맛 유명한 건 당연한 거고 제일 궁금했던 흑임자라떼 드디어 먹어봄. 한 모금 마시고 너무 반해서 연달아 두 잔 원샷함. 브런치 메뉴들도 너무너무 맛있음. 언제나 한결 같은 천사 정화 오랜만에 수다도 떨고 좋았어 자주 놀러갈게"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김성은, 김정화의 다정한 모습이 담겼다. 두 사람은 서로 맞붙은 채 나란히 브이를 그리며 친분을 과시했다. 긴생머리를 늘어뜨린 채 환하게 미소 짓는 김정화의 근황도 반가움을 자아냈다.
한편 김정화는 지난해 오픈한 카페를 1년여 만에 6호점까지 확장시킨 것으로 전해져 많은 화제를 모으고 있다.
사진=김성은 인스타그램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