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방송인 문지애가 아들의 건강 렴려증을 밝혀 웃음을 자아낸다.
문지애는 10일 인스타그램에 "건강에 예민한 범민은 요 며칠 유산균 좀 사먹어야겠다고 자가진단을 했다. 6살 아이의 건강염려증이라니. 유산균, 비타민, 어린이 영양제 스스로 가지가지도 챙겨 먹는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이어 "생협에서 요즘 열심히 사 먹고 있는 곱창김. 달래장, 낫또 올려 간단하고 맛있게 먹는 중. 쉽고 건강한 메뉴는 무조건 환영. 야근하고 오는 남편은 닭날개 구워줄 예정.(열심히 벌어와)"라고 덧붙였다.
사진 속 문지애 아들은 따뜻한 옷차림을 하고 귀여운 비주얼을 자랑했다.
문지애는 MBC 아나운서 출신이다. 전종환 아나운서와 결혼해 아들을 두고 있다.
사진= 문지애 인스타그램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