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개그우먼 정경미가 딸과의 단란한 일상을 공개했다.
정경미는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2022년 흑곰해. 어흥!!!!!호랑이 기운으로 힘내보자!!"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정경미는 포대기를 이용해 딸을 업고 있는 모습. 호피무늬 옷을 맞춰 입은 모녀의 패션이 눈길을 끈다. 아빠 윤형빈을 쏙 빼닮은 딸의 눈웃음도 시선을 강탈한다.
한편 윤형빈, 정경미 부부는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사진 = 정경미 인스타그램
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