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배우 김예령이 병원을 찾았다.
10일 김예령 딸 김수현은 인스타그램에 "6개월 만에 또 병원. 이번이 마직막인 거로!! 퉤퉤퉤 마감"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김수현은 "삐삐머리한 울 엄마~~초딩 때 생각난다며 이렇게 야물딱지게 잘 따는데 나는 왜 딸하나 안 주셨을까나요. 수술 잘 되고 잘 회복하게 해주세요"라고 바랐다.
이어 '#아프지 말자 #건강이 최고'라며 해시태그를 덧붙였다.
사진 속 김수현은 환자복을 입은 김예령 셀카를 촬영하고 있다. 김예령은 삐삐 머리를 하고 있다.
김예령은 연극 '욕망이라는 이름의 전차'에 출연했다. 딸 김수현, 사위 윤석민과 함께 TV조선 '아내의 맛'에서 일상을 공개한 바 있다.
사진= 김수현 인스타그램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