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정범 기자) 가수 이찬원이 1월 8일, 셀럽 인기 순위 서비스 ‘최애돌 셀럽’에서 60,397,330표를 받아 가수 카테고리 제19대 기부요정에 선정되었다. 이날은 이찬원이 태어난 지 9200일째 되는 날이다.
이찬원 팬덤 찬스는 ‘최애돌 셀럽’ 커뮤니티를 비롯한 SNS에 “찬원님의 9200일을 축하합니다”, 찬스곁으로 와줘서 너무나 고맙습니다” 등의 메시지를 남기며 진심 어린 마음을 드러냈다. 찬스는 이찬원의 기념일을 축하하는 것과 동시에 투표를 독려하고 기부요정 커트라인을 돌파시켰다. 이찬원은 지난 6일, ‘최애돌 셀럽’에서 발표한 새해 첫 기부천사에 이름을 올리며 빛나는 인기를 증명하기도 했다.
이찬원은 누적 기부금액 1,050만 원을 달성했다. 이찬원의 이름으로 ‘밀알복지재단’에 전달될 기부금은 코로나19로 고립된 장애인을 위한 기금으로 쓰인다. ‘최애돌 셀럽’ 총 누적 기부금액은 5,000만 원에 달한다.
한편, ‘최애돌 셀럽’은 매달 5일까지 투표 결과를 포함한 누적 점수 집계 후 종합 1~5위를 달성하거나 평균 투표수 300만 표 이상으로 카테고리별 1위를 차지하면 기부천사, 각종 기념일에 55,555,555표 이상을 달성하면 기부요정으로 선정해 기부하고 있다.
사진 = 최애돌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