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배우 김혜수가 카메라 앱 필터의 재미에 빠졌다.
10일 오전 김혜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별다른 설명 없이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혜수는 카메라를 응시하며 지그시 미소짓는 모습이다. 카메라 앱 필터를 통해 깻잎머리부터 단발머리, 폭탄머리까지 다양한 헤어스타일을 완벽하게 소화한 그의 모습에 많은 이들의 시선이 모인다.
한편, 1970년생으로 만 52세가 되는 김혜수는 영화 '밀수'의 개봉을 앞두고 있고,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소년심판'에 출연할 예정이다.
사진= 김혜수 인스타그램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