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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노을 기자) 배우 정준이 일상을 살며 느낀 바를 전했다.
정준은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끝이 보이지 않지만 걷다 보면 어느새 정상에 오르게 되는. 혼자 걷는 거 보단 함께하면 힘이 되고 기쁨도 배가 되는. 여러분 함께 걸어요"라는 글을 적었다.
이와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등산을 위해 산에 오른 정준이 담은 산 풍경이 담겨 있다.
산길에 있는 나무의 잎이 모두 떨어져 삭막한 분위기를 자아내지만 가파른 길을 오르는 정준의 의지가 엿보인다.
한편 정준은 2019년 방송된 TV조선 '연애의 맛3'를 통해 김유지와 인연을 맺었다. 13세 나이 차를 극복하고 연인으로 발전했다.
사진=정준 인스타그램
김노을 기자 sunset@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