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박연수가 미국에서 훈련 중인 딸 지아 양의 근황을 전했다.
박연수는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지아 양의 사진을 게재하며 "#전지훈련 #미국 #골프선수 #내보물"이라는 글을 남겼다.
공개된 사진에는 골프장에서 훈련 중인 지아 양의 모습이 담겼다. 16살 앳된 얼굴과 풋풋한 매력을 갖춘 지아 양의 비주얼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특히 박연수는 "살 찌워서 와야해 했더니 요즘 너무 많이 먹어서 걱정이라고"했다면서 딸의 마른 몸매를 걱정했던 바. 엄마의 걱정과 기도 속에서 나날이 성숙해져가는 지아 양의 성장이 랜선 이모, 삼촌들을 미소 짓게 만든다.
한편 박연수는 이혼 후 홀로 딸, 아들을 키우고 있다.
사진=박연수 인스타그램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