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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백민경 인턴기자) '은밀한 뉴스룸'이 배우 김수현을 집중 조명한다.
8일 방송되는 IHQ '은밀한 뉴스룸' 20회에서는 회당 출연료 역대 최고가를 경신한 국내 원톱 배우 김수현의 모든 것을 살펴본다.
'해를 품은 달'에 이어 '도둑들', '별에서 온 그대'를 연달아 히트시키며 '믿고 보는 배우' 반열에 오른 김수현은 최근 쿠팡플레이 드라마 '어느 날'로부터 회당 5억이라는 사상 최고 출연료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은밀한 뉴스룸' 패널들이 팩트 체크에 나선다.
김수현은 2007년 MBC 시트콤 '김치 치즈 스마일'로 데뷔했다. 지금과는 사뭇 다른 폭탄 머리 스타일로 '생방송 스타뉴스' 스튜디오를 찾은 앳된 모습과 데뷔 초창기 김수현이 직접 밝힌 이상형, 결혼 계획이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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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이상형인 카야 스코델라리오를 만난 김수현의 가슴 떨리는 광고 촬영 현장 비하인드 스토리는 시선을 집중시킨다.
'우수 훈련병'이었던 김수현의 군 복무 시절 단독 포착 영상과 과거 큰 화제를 모았던 부친 김충훈과의 인터뷰 영상도 다시 볼 수 있다. 80년대 록 밴드 세븐돌핀스 멤버인 김충훈이 김수현의 아버지로 인터뷰에 응한 건 이때가 처음. 직접 밝힌 부자간의 진솔한 이야기가 눈길을 끈다.
이외에도 김수현과 환상의 케미를 보여준 여배우 BEST 3 순위도 살펴본다.
한편 '라라랜드'로 국내에서 큰 사랑을 받은 엠마 스톤의 회당 출연료는 3억 9000만 원으로 알려졌다. 그가 출연한 넷플릭스 오리지널 드라마 '매니악(2018)'의 회당 출연료다.
과연 김수현이 사상 최고 출연료를 받는 것이 사실일지 8일 토요일 오전 11시 '은밀한 뉴스룸'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 = IHQ
백민경 기자 betty@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