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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쥬얼리 출신 이지현이 아들 사랑을 드러냈다.
이지현은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우리 우경이도 잘하는 게 있어요~~ 수학천채 우경이. 7세인데 8세 대회 나가서 최우수상 받았어요. 앞으로 너의 장점을 살려주기 위해 엄마가 노력할게~^^ 화이팅"이라는 글을 남겼다.
이와 함께 공개된 사진 속에는 수학 대회 최우수상 상장을 들고 인증샷을 남기는 이지현 아들의 모습이 담겼다. 이지현과 딸은 그 옆에서 밝은 표정을 짓고 있는 모습. 앞서 이지현은 아들이 ADHD 진단을 받았다고 알렸던 바. '수학 천재' 면모가 놀라움을 안긴다.
한편 이지현은 두 번의 이혼 후 홀로 두 아이를 양육하고 있다.
사진 = 이지현 인스타그램
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