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6 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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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충현, 임신한 ♥김민정 위해 배달 시작…"오직 그녀만의 라이더"

기사입력 2022.01.07 04:10

김노을 기자


(엑스포츠뉴스 김노을 기자) 조충현 전 아나운서가 아내 김민정을 위해 라이더로 변신했다.

조충현은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난 오직 그녀만의 라이더. 어디에도 없는 배달비 0원 민정이츠"라고 적었다.

이어 "민정아 먹고 싶은 거 말만 해. 어디든 휘리릭 다녀올게. 라이더분들 항상 고마워요. 안라하세요. 행복한 시간. 우리 가족. 소중하게"라는 해시태그를 덧붙였다.

이와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임신 중인 김민정을 위해 음식을 사러 나선 조충현의 모습이 담겨 있다.

조충현은 김민정이 먹고 싶은 음식을 직접 포장해 배달하며 사랑꾼 면모를 자랑해 훈훈함을 안긴다.

한편 초중현과 김민정은 2016년 결혼했다. 최근 임신 소식을 전해 많은 축하를 받았다.

사진=조충현 인스타그램

김노을 기자 sunset@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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