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황수연 기자) 배우 박이현이 첫사랑 비주얼로 시청자들의 설렘지수를 증폭시키고 있다.
5일 소속사 VAST엔터테인먼트는 드라마 ‘일진에게 반했을 때’로 컴백을 알린 박이현의 스틸을 공개했다.
사진 속 박이현은 화려한 비주얼과 함께 전공 책과 화통을 들고 있는 모습으로 새로운 ‘캠퍼스 여신’의 등장을 알렸다. 특히 옅은 미소와 매력적인 눈빛은 보는 이들로 하여금 첫사랑에 대한 기억을 조작할 만큼 감탄을 불러일으키기도.
박이현은 ‘일진에게 반했을 때’에서 솔직함과 당당함이 매력인 류설 역을 맡아, 특유의 이지적인 분위기와 전작보다 성숙해진 모습으로 극을 가득 채우고 있다. 박이현 본연의 매력을 덧입힌 캐릭터를 완성, 회를 거듭할수록 존재감을 발하며 몰입도를 높이고 있는 것.
지난 4일 공개된 3회에서 운명적으로 설에게 첫 눈에 반한 대영(현석 분)과 유학에서 돌아온 주호(윤준원)가 동시에 설이 앞에 나타나며 묘한 기류를 띄기 시작한 가운데, 세 사람 사이에 본격적으로 시작될 삼각 로맨스가 어떻게 그려질지 궁금증이 증폭되고 있다.
한편 ‘일진에게 반했을 때’는 매주 화요일, 목요일 오후 6시 유튜브 채널 콬TV를 통해 방송되며, 해외에서는 ABEMA TV, VIKI에서 동시 방영 중이다.
사진 = 와이낫미디어
황수연 기자 hsy145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