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수정 인턴기자) 한예슬이 남차친구를 포함해 지인들과 파티를 즐겼다.
한예슬은 지난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HAPPY NEW YEAR"이라는 글과 함께 영상 한 개를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한예슬이 소속사 관계자들, 10살 연하의 남자친구 류성재 씨와 함께 새해 파티를 즐기는 모습이 담겨있다.
한예슬은 파티에 모인 사람들과 선물을 주고받으며 장난을 치는 등, 밝은 모습을 보였다.
상의와 하의를 어두운 계열로 맞춰 입은 류성재 씨는 약지에 커플링을 착용하고 있어 눈길을 끌었다. 이에 일부 네티즌들은 한예슬이 최근 류성재 씨의 얼굴을 훤히 드러내는 점, 함께 있는 모습을 자주 공개하는 점 등을 언급하며 "결혼이 임박한 게 아니냐"라는 의견을 내고 있는 상황이다.
한편 한예슬은 지난해 5월, 류성재씨와 열애 중이라는 사실을 알렸다.
사진=한예슬 인스타그램
김수정 기자 soojk305@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