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슬 기자) 이동국 아내 이수진이 재시와 마라탕에 빠진 근황을 전했다.
이수진은 지난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또 오고 마라땅ㅋㅋ"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수진은 딸 재시와 마라탕 집에 방문한 이수진이 담겼다. 브이 포즈를 취하고 있는 재시와 옆에서 반쪽 얼굴만 셀카를 찍은 이수진은 똑닮은 이목구비를 자랑했다.
마라탕에 푹 빠진 5남매 근황을 전했던 이수진은 "또 오고 마라땅ㅋㅋ"이라며 여전한 마라탕 사랑을 드러냈다.
한편, 이수진은 축구선수 이동국과 결혼하여 슬아에 쌍둥이 딸 재시, 재아와 설아, 수아, 아들 시안을 두고 있다.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해 일상을 공개했다.
사진=이수진 인스타그램
이슬 기자 dew89428@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