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02-17 0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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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신애, 母가 받은 보이스피싱 문자 공개 "더 공부하고 오렴"

기사입력 2022.01.04 13:45



(엑스포츠뉴스 조혜진 기자) 배우 서신애가 어머니가 받은 보이스피싱 문자를 공개했다.

서신애는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 기능을 통해 사진을 공유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서신애의 어머니가 받은 문자가 캡처돼 담겼다. "엄마 나 신애 폰 고장인데 확인하면 문자 줘"라고 적혀 있는 문자에 서신애는 "엄마한테 온 보이스피싱 문자"라고 이야기했다.

그러면서 그는 "아들 딸 이름은 어떻게 아셨대"라며 "누군지 모를 동명이인아. 나는 그 시간에 잠들면 잠들었지 결코 일어나지 않는단다. 그러니 나갈 일도 고장날 일도 없지. 나에 대해 좀 더 공부하고 오렴"이라고 덧붙이기도 했다.

한편 서신애는 2004년 데뷔한 후 시트콤 '지붕 뚫고 하이킥' 등에서 아역 배우로 활약했다. 그는 성인 연기자가 된 후에도 다수의 드라마에 출연하며 꾸준히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사진=서신애 인스타그램

조혜진 기자 jinhyejo@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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