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강수정이 아들과 함께한 시간을 공유했다.
강수정은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며칠 전 아들과 오락하던 내 모습. 나 너무 진심이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강수정은 진지한 표정으로 아들과 함께 게임기에 푹 빠진 모습. 평소 아들의 시험 성적을 자랑하는 등 열혈 엄마의 모습에서 벗어나 오락을 즐기는 편안한 모습이 인상적이다.
한편 강수정은 지난 2008년 홍콩 금융업 종사하는 남편과 결혼했으며 슬하에 9살 아들을 두고 있다.
사진=강수정 인스타그램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