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배우 한지민이 동료들의 밥차 선물을 인증했다.
3일 오후 한지민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추운 날씨에 찾아온 따뜻한 선물♥️ #욘더 팀 모두 배불리 먹고 힘냈어요! 고마워 모두 #이지아 #추자현 #한효주 #사랑해 #♥"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한지민은 '이후 메시지 받고 달려왔어요! 욘더에서 맛있게 드시고 남은 촬영 힘내세요!'라고 적힌 현수막 앞에서 손하트를 그리며 인증샷을 남기는 모습이다. 이어 신하균과 함께 식사를 위해 그릇을 들고서 포즈를 취한 그의 모습에 많은 이들의 시선이 모인다.
한편, 1982년생으로 만 40세가 되는 한지민은 최근 개봉한 영화 '해피 뉴 이어'를 통해 관객과 만났다. 현재는 티빙 오리지널 시리즈 '욘더'의 촬영을 진행 중이다.
사진= 한지민 인스타그램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