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소녀시대(SNSD) 태연이 새로이 근황을 전했다.
3일 오후 태연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너무 추워서 가장 가까운 바다는 한강도 못가겠고 시국이 시국인지라 혼자만의 영화관 하기엔 스파이더맨이 너무 보고싶고 파워 J 인지라 그냥 이끌리는 대로 어디 절대 못가는 태연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태연은 지난 1일 개최된 'SMTOWN LIVE 2022 : SMCU EXPRESS@KWANGYA' 당시 무대에서 선보인 의상을 입고서 포즈를 취한 모습이다. 겨울의 요정으로 변신한 그의 화려한 자태에 많은 이들의 시선이 모인다.
한편, 1989년생으로 만 33세가 되는 태연은 지난해 7월 디지털 싱글 'Weekend'를 발매했다.
사진= 태연 인스타그램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