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배우 소이현이 가족과의 일상을 공유했다.
3일 오후 소이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바쁘다 바뻐"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그의 두 딸 하은, 소은 양이 아빠 인교진과 함께 눈사람을 만드는 모습이 담겼다. 딸들을 위해 열심히 눈을 모으며 굴리는 인교진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한편, 1984년생으로 만 38세가 되는 소이현은 2014년 4살 연상의 인교진과 결혼해 슬하에 딸 하은 양과 소은 양을 두고 있다. 지난달 종영한 KBS 2TV 일일 드라마 '빨강 구두'를 통해 201 KBS 연기대상 일일드라마 부문 여자 우수상을 수상했다.
사진= 소이현 인스타그램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