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빅토리아 베컴이 남편 데이비드 베컴과 단란한 일상을 전했다.
2일(현지시간) 빅토리아 베컴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랑해"(I love you)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빅토리아는 데이비드 베컴과 함께 요트 위에서 다정하게 포즈를 취한 모습이다. 결혼 24년차에도 여전한 애정과 비주얼을 자랑하는 부부에게 많은 이들의 시선이 모인다.
한편, 1974년생으로 만 48세가 되는 빅토리아 베컴은 1996년 스파이스 걸스로 데뷔했으며, 1999년 1살 연하의 데이비드 베컴과 결혼해 슬하에 아들 셋과 딸 하나를 두고 있다. 맏이 브루클린 베컴은 배우 니콜라 펠츠와 약혼했으며, 둘째 로미오 베컴은 축구선수로 활동 중이다.
사진= 빅토리아 베컴 인스타그램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