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9 2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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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겜' 허성태·김주령, '카지노'로 재회하나…"긍정 검토 중" [공식입장]

기사입력 2022.01.03 11:19


(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배우 허성태, 김주령이 디즈니+ 오리지널 '카지노'에서 다시금 호흡을 맞출 수 있을까.

3일 오전 김주령의 소속사 저스트엔터테인먼트 측은 엑스포츠뉴스에 "김주령이 '카지노' 출연을 제안 받고 긍정적으로 검토 중"이라고 전했다. 허성태의 소속사 한아름컴퍼니 측도 엑스포츠뉴스에 "출연을 제안 받고 논의 중"이라고 전했다.

앞서 허성태와 김주령은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오징어 게임'에서 장덕수와 한미녀 역으로 호흡을 맞춘 바 있다. 이어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카지노'에서도 호흡을 맞출 것인지 기대를 모은다.

한편, 디즈니+ 오리지널 '카지노'는 지노로 성공하게 되는 한 남자의 파란만장한 삶을 그린 이야기를 담은 작품으로, '범죄도시' 강윤성 감독이 연출과 각본을 맡고 최민식이 출연을 결정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사진= 엑스포츠뉴스DB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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