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배우 전소민이 꽃다발 선물을 받고 기뻐했다.
2일 오후 전소민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감사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전소민은 롱패딩을 입고서 꽃다발을 트로피처럼 들어올리며 기뻐하는 모습이다. 카메라를 향해 환하게 웃는 그의 모습이 보는 이들의 마음도 기쁘게 만든다.
한편, 1986년생으로 만 36세가 되는 전소민은 '2021 KBS 연기대상'에서 '희수'로 드라마스페셜 TV시네마상을 수상했다.
사진= 전소민 인스타그램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