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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황수연 기자) 럭키가 한국 생활 27년 차라고 밝혔다.
1일 방송된 KBS 2TV '불후의 명곡'은 신년특집 '외국인 스타, 한국을 노래하다' 편이 전파를 탔다.
이날 럭키는 "저는 올해 27년 차 외국인 시조새"라고 자신을 소개했다.
그는 "한국은 1996년 3월 24일 아침 6시 30분에 왔다. 그때는 인천공항이 아니라 김포공항이었다. 또 제가 왔을 때 4호선 밖에 없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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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외국인들 중에 '라떼는 말이야' 되는 사람은 저밖에 없다. '야인시대'에도 출연했다. 2001년 '개그콘서트'에도 나갔다"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사진 = KBS 2TV 방송화면
황수연 기자 hsy145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