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14 2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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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혜♥박준형, 반포 90평대 아파트 주민…산책도 동네에서만 "건강 최고"

기사입력 2022.01.01 17:31


(엑스포츠뉴스 황수연 기자) 김지혜 박준형 부부가 새해부터 건강 관리에 나섰다.

1일 김지혜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의 운동 끝. 정말 많은 분들이 걷더라고요. 깜놀. 건강한 삶. 건강이 최고"라는 글과 함께 영상과 사진을 게재했다.

영상 속 김지혜가 카메라를 향해 "댕댕이 운동 시키기"라고 말하자, 뒤따라오던 박준형은 개 짖는 소리를 낸다. 새해부터 운동을 함께하는 부부의 다정한 모습이 훈훈함을 자아낸다.

이와 함께 4.88km, 7237걸음을 걸었다는 앱 캡처 화면을 덧붙여 눈길을 끌었다. 캡처 화면에는 아파트 주변을 돌아다니며 산책한 과정이 담겨 있다. 

한편 김지혜 박준형 부부는 2005년 결혼해 슬하에 두 딸을 두고 있다. 서울 반포동에 위치한 90평대 아파트에 거주 중이다. 

사진 = 김지혜 인스타그램 

황수연 기자 hsy145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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