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최희재 기자) 아이유가 유쾌한 새해 인사를 전했다.
아이유는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지은아 언니는 말야 지금 막 서른인데"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아이유는 헤어 스타일링을 받고 있는 모습이다. 아이유는 파란색 셔츠를 입고 사랑스러운 비주얼을 뽐내고 있다.
아이유는 1993년생으로 새해 30세가 됐다. 아이유는 자신의 곡 '팔레트' 속 지드래곤의 피처링 '지은아 오빠는 말이야 지금 막 서른인데'라는 가사를 자신의 본명 이지은으로 바꿔 센스 있는 새해 근황을 전했다.
한편, 아이유는 지난해 12월 열린 'MAMA 2021'에서 여자가수상, 베스트 보컬 퍼포먼스상을 수상했다.
사진=아이유 인스타그램
최희재 기자 jupi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