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최희재 기자) 'SMTOWN LIVE 2022'가 오늘(1일) 개최된다.
1일 오후 1시부터 전 세계 무료 온라인 중계되는 ‘SMTOWN LIVE 2022 : SMCU EXPRESS@KWANGYA’가 특급 라인업으로 열기를 고조시키고 있는 가운데, 이번 콘서트의 기대 포인트를 짚어봤다.
# GOT the beat 무대 최초 공개
‘Girls On Top(GOT)’은 SM 소속 여성 아티스트들이 테마별로 새로운 조합의 유닛을 선보이는 신개념 프로젝트로, 강렬한 댄스 곡과 퍼포먼스를 기반으로 한 첫 유닛 ‘GOT the beat’(갓 더 비트)를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특히 보아, 소녀시대 태연과 효연, 레드벨벳 슬기와 웬디, 에스파 카리나와 윈터 총 7명의 멤버로 구성된 ‘GOT the beat’는 이번 ‘SMTOWN LIVE 2022 : SMCU EXPRESS@KWANGYA’에서 신곡 스페셜 무대를 선사, 특급 시너지가 돋보이는 파워풀한 퍼포먼스를 선보일 예정이어서 기대감이 증폭되고 있다.
# 스페셜 스테이지
이번 공연에서는 오로지 SMTOWN LIVE에서만 만날 수 있는 이색 조합의 컬래버레이션도 선보일 예정으로, 지난 27일 발매된 ‘2021 Winter SMTOWN : SMCU EXPRESS’ 앨범을 통해 공개되어 화제가 된 슈퍼주니어 규현과 샤이니 온유, NCT 태일의 수록곡 무대는 물론, ‘랩 유닛’ NCT 태용, 제노, 헨드리, 양양, 에스파 지젤의 스페셜 스테이지까지, 글로벌 시청자들의 이목을 사로잡을 전망이다.
더불어 음악방송에서는 만나볼 수 없었던 샤이니 키와 소녀시대 태연의 ‘Hate That…’ 무대 등 선후배 아티스트가 서로의 무대에 피처링으로 참여하는 등 신선한 협업은 물론, 공연의 열기를 고조시킬 DJ HYO, 레이든, 긴조, J.E.B., 임레이, MINIMONSTER(미니몬스터), MARVISTA(마비스타), 히치하이커 등 DJ 아티스트들의 무대까지 만날 수 있어 더욱 풍성한 볼거리가 기대된다.
# 메타버스 콘서트
SM은 종합 콘텐츠 프로젝트 ‘SMTOWN 2022 : SMCU EXPRESS’를 통해 ‘SMCU EXPRESS’라는 콘셉트로, ‘메타버셜 오리진 스토리’를 SMCU 기반으로 확장하여 이수만 프로듀서와 SM이 바라보는 메타버스에서의 미래 콘텐츠를 종합적으로 경험할 수 있도록 음반, 전시, 공연을 함께 선보인다고 밝혔다.
특히 이번 콘서트는 SM 소속 아티스트들이 모이는 'SMCU EXPRESS STATION'을 배경으로 SM이 추구하는 공연 콘텐츠를 집대성, 다양한 CG 효과와 콘셉트에 맞는 다채로운 VCR 영상으로 공연의 몰입도를 높일 예정이다.
사진=SM엔터테인먼트
최희재 기자 jupiter@xportsnews.com